‘정글의 법칙’ 비투비 이창섭이 낚시 달인으로 떠올랐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김병만과 이창섭이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 족장은 평소와 달리 한 마리의 물고기도 낚지 못하며 고전했다.
하지만 이창섭은 낚시대를 던지기가 무섭게 물고기를 낚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창섭은 “이게 진짜 손맛이구나. 나 어복 있는 남자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병만은 “창섭이가 복덩어리다”고 이창섭을 칭찬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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