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승부’ 배우 송재희가 반전 가창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에서는 이상민, 김수로, 양동근, JK김동욱이 음악감독으로 나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대결은 이상민 팀의 송재희와 JK김동욱 팀의 김태원이 성진우의 ‘포기하지 마’로 맞붙었다.
송재희는 “힘들 때 많이 불렀다. 자신 있다”며 승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무대에 오른 송재희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과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사로잡았다.
이에 송재희는 시작부터 박자를 놓친 김태원을 9대 4로 누르고 완승을 거뒀다.
[사진=KBS2 ‘노래싸움-승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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