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이투’ 지창욱과 임윤아가 포옹했다.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가 고안나(임윤아 분)를 품에 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유진(송윤아 분)의 이복동생 최성진(이정진 분)은 고안나와 식사를 하겠다며 그녀를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
최유진은 김제하가 동행해야만 한다는 조건으로 최성진과 고안나와의 외출을 허락했다.
최성원은 고안나를 병원으로 데려가 과거 어린 고안나가 상담을 받았던 의사를 만나게 해줬다.
하지만 최성원은 김제하와 단 둘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 고안나를 빼돌렸다.
이를 안 최유진은 분노했지만 최성원은 김제하에게 문자로 주소를 알려줬다.
고안나는 최성원의 보호 아래 안전한 상태였다. 고안나는 최유진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최성원과 손을 잡았던 것.
최성원은 순장조에 속한 고안나의 경호원들까지 모두 데려왔다.
이후 고안나는 와인을 마셔 볼이 뜨겁다고 밖으로 나가려 했고 김제하가 고안나의 볼을 만지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김제하는 악몽을 꾸다 잠에서 깨며 고안나를 과거 연인 라니아로 착각해 끌어안아 설렘이 극에 달했다.
[사진=tvN ‘더 케이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