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앙파가 세븐의 4연승을 저지했다.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장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파는 ‘사노라면’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양파는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 깊은 감성의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양파는 앞서 다이아, 홍경민에 이어 배다해마저 꺾고 3연승 중인 세븐과 맞붙게 됐다.
투표 결과 양파는 423점을 받아 407점의 세븐을 누르고 1승을 달성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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