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출연한 ‘우비소녀’가 매주 방송을 거듭하며 연일 화제에 올랐다.
지난주 체리필터의 ‘오리날다’ 노래로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우비소녀’는 독특한 말투, 깜찍하고 개성 강한 행동으로 복면가왕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주 방송될 분량에서는 우비소녀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과 개인기에 판정단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는 가운데, 연예인 판정단들도 “누구인지 너무 궁금하다”며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의 이번 주 출연은 2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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