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업아카데미 교육 대상은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등이다. 구는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 준비절차 △창업자금 지원제도 및 신용관리 △사업계획서 작성과 세무전략 △SNS를 활용한 마케팅 △골목상권 분석서비스 등의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성공한 창업자를 초청해 위기극복 경험 노하우와 창업 성공요인 등 현장감 있는 창업 사례를 접할 기회도 제공한다.
양천구는 창업아카데미에 참여할 주민 100명을 이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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