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안 갯벌 천일염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입력2016-10-23 17:26:32
수정
2016.10.23 17:26:32
광주=김선덕 기자
전남도는 신안의 갯벌 천일염업이 최근 해양수산부로부터 제4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을 통보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지난해 제주 해녀어업이 제1호, 전남 보성 뻘배어업이 제2호, 경남 남해 죽방렴어업이 제3호로 지정됐다. 올해는 전남 신안 갯벌 천일염업이 유일하게 추가 지정됨으로써 전남은 전국 국가중요어업유산 4개 가운데 2개를 보유하게 됐다. 신안 갯벌 천일염업의 주 무대는 비금도로 1948년 450여 가구 주민들이 염전조합을 결성해 천일염 생산을 시작한 대동염전은 현재 총 2,970㏊의 염전에서 전국 생산량의 70%인 23만톤의 천일염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규모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