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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랏말싸미 래퍼 치타, ‘보컬리스트 변신(?)’...25일 10개월만에 기습 컴백

‘걸 크러쉬’의 대표 아이콘 래퍼 치타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래퍼 치타가 20일 0시 공식 SNS 및 팬 카페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25일 0시 신곡 발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래퍼 치타/사진=서울패션위크 사무국




치타는 지난해 12월 본인만의 플로우를 느낄 수 있는 곡 ‘스타워즈(Star Wars)’이후 약 10개월만의 본인의 신곡을 팬들에게 들려준다.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나랏말싸미로 출연해 중저음에 파워풀하고 허스키한 음색으로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노래실력까지 인정 받은 치타가 이번 신곡에서 랩은 물론 노래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감각 있는 가사와 거침없이 쏟아내는 랩, 무대 장악력으로 걸크러쉬의 대명사로 떠오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치타는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멘토로서의 역할은 물론 ‘센언니 메이크업’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뷰티 광고계에서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최근 치타는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Fashion Week)’ ‘요하닉스’(디자이너 김태근)컬렉션과 ‘카이’ (계한희 디자이너) 컬렉션에 에 참석했다.

10개월만에 기습 컴백을 알린 치타의 신곡은 2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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