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소녀’ 박진주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박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비소녀 박진주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꿈같아요 지금도! 헤헤. 녹화할 때 정말 많이 긴장하고 떨려서 녹화 끝나고 많이 아팠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아팠던 게 다 사라졌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또 한번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진주는 “#그림은#언니가#축하한다구#그려줬어요#우리가족도#친구들도#다#고마워요#사랑해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깜찍한 우비소녀의 모습이 담긴 그림 한 장을 공개했다.
한편, 박진주는 지난 주에 이어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우비소녀로 출연해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사진=박진주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