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고수가 진세연의 신분을 알았다.
23일 방송된 MBC ‘옥중화’에서는 윤태원(고수 분)이 옥녀(진세연 분)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원은 우연히 강선호(임호 분)와 옥녀의 대화를 들었고 강선호가 옥녀를 마마라고 부르는 것을 들었다.
이에 윤태원은 강선호에 자초지종을 물었다.
강선호는 “옥녀의 어머니이신 가비 항아님은 중종대왕님의 승은을 입었다”라며 “옹주마마는 주상전하와 남매가 된다”고 진실을 알렸다
윤태원은 옥녀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순간 옥녀의 신분이 옹주마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큰 충격을 받았다.
[사진=MBC ‘옥중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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