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술 들 깬 상태로…주차 차량 들이받고 전복

24일 오전 4시50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 앞 3차선 도로에서 A(29)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주차된 코란도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의 차량이 전복됐으나 안전벨트를 맨 덕분에 A씨와 조수석에 탄 A씨의 어머니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23일 저녁 소주 1병을 마시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58%였다.



경찰은 술이 덜 깬 A씨가 운전을 하면서 졸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