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는 오는 25일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2016 세종대학교 JOB-FAIR’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약진통상 등 40여개 우수 기업이 참여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취업의 장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소개와 청년희망재단이 지원하는 취업지원서비스가 무료 제공된다. 부대 행사로는 이미지 및 복장 컨설팅과 메이크업 시현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신구 세종대 총장과 박희재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은 이날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취업정보 제공 등 상호 기관의 취업지원을 도모하는 협약식도 연다.
신구 총장은 “세종대는 학생들의 입학에서부터 진로설정, 경력관리, 취업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그에 부합하는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 및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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