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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와 결별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

한예슬, 테디와 결별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




테디 측인 한예슬과의 결별을 알렸다.

24일 오후 테디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테디와 한예슬의 결별설에 대해 “헤어진게 맞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사적인 얘기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수 없지만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한예슬은 2014년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이후 연기대상에서 연인 테디를 직접 언급하며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한예슬은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후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으로 알려졌다.

[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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