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 측이 장소연과의 결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4일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곽도원과 장소연이 결별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곽도원과 장소연이 최근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졌으며 연인에서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은 영화 ‘곡성’에 부부로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곽도원, 장소연 페이스북]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