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삼식 작가가 2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국립극장 안호상 극장장을 비롯해 김성녀 예술감독, 옹켕센 연출, 배삼식 극본, 안숙선 작창, 정재일 작곡, 원후이 안무, 김지숙(안드로마케), 이소연(카산드라), 김금미 (헤큐바), 김준수(헬레네)가 참석했다.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은 오는 11월 11일(금)부터 20일(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공연한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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