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6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2016 하반기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연다. 이번 상담회에는 주요 수출상대국가인 미주, 일본, 중국, 베트남 35개사 바이어가 참가한다. 주요 상담품목은 조선기자재, 자동차 부품, 기계 및 기계부품, 수산가공식품, 화장품·미용 등이다. 이 자리에는 112개 지역 기업이 참가해 237건의 수출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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