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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이연복 셰프, 아내와 매일 모닝키스 “20년 정도 안 싸웠다”

‘여유만만’ 이연복 셰프, 아내와 매일 모닝키스 “20년 정도 안 싸웠다”




이연복 셰프가 아내와의 금슬을 자랑해 화제다.

10월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은 아내와 매일 모닝키스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부터 약속이 된 거다. 아침에 일어날 때 키스를 하고 자기 전에도 키스를 하고 자자고 했다”며 “키스가 아니라 뽀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연복은 “항상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한다. 퇴근해서 저녁을 안 먹을 때가 많은데 그럴 땐 맥주를 한 잔 하면서 수다를 떤다. 평상시에 집안일도 같이 한다. 아내도 식당에서 일하니까 똑같이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연복은 아내와 거의 싸우지 않는단 사실을 전하기도. 그는 “예전에는 텔레비전이 날아갈 정도로 크게 싸웠는데 지금은 서로 딱 안다. 20년 정도 안 싸운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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