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36)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그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조현재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예쁜 사랑을 시작했다. 상대가 연예인이 아닌 만큼 구체적인 신상이나 교제 기간 등을 밝힐 수 없는 점 양해해달라”고 전했다.
배우 조현재는 2000년 음료 광고로 데뷔한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에 몰두했다.
SBS ‘딱 좋아’로 데뷔한 조현재는 SBS ‘카이스트’와 SBS ‘대망’ ‘첫사랑’ ‘햇빛 쏟아지다’ ‘ 용팔이’, MBC ‘러브레터’, KBS ‘구미호 외전’ 등에 나왔다.
한편, 2015년에는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악역 캐릭터인 한 도준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조현재 인스타그램]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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