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6 KBO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를 진행한다.
지난 24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트윈스가 연장 11회에서 양석환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두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투수로 LG는 우규민을, NC는 해커를 각각 예고해 양 팀은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MBC는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를 한명재 캐스터와 정민철 해설위원, 이종범 해설위원의 해설로 생중계 된다.
이와 함께 ‘2016 MBC 가을야구와 함께하는 iMBC 스포츠, 해요TV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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