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서는 신곡 ‘티티(TT)’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은 공승연의 아버지가 유창준 셰프라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최화정은 “언니가 배우 공승연이더라. 몰랐다”면서 “좀 다르게 생긴 것 같다”고 질문했다.
정연은 “아버지 집에서도 요리 많이 해주신다”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그런데도 딸들이 어떻게 날씬하냐”고 물었고, “저는 걸그룹이라서 관리를 많이 하고, 언니는 타고난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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