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전수경이 25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한카페에서 서경스타와의 인터뷰전 포토타임을 가졌다.
뮤지컬 ‘오! 캐롤’은 유명한 스타였으나 현재는 리조트의 사장과 간판 MC로 활약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감추고 가슴앓이를 하는 허비와 에스더의 파라다이스 리조트에 사랑에 고민하는 주인공들이 찾아오면서 스토리가 펼쳐진다.
남경주와 전수경은 뮤지컬 ‘오! 캐롤’에서 30번째 연기호흡을 맞추며 풋풋한 중년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오! 캐롤’은 오는 11월 19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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