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6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과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설립자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영균 신영균예술문화재단 명예회장과 안성기 이사장,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올해 각부문 수상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올해는 대상 송강호를 비롯해 연극예술인상에 연극배우 정진각, 영화예술인상에 윤가은 감독,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션·정혜영 부부가 각각 수상했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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