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준현이 KBS2 ‘트릭 앤 트루’의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지난 25일 밤 1회가 방송된 신개념 ‘매직X사이언스’ 인포테인먼트 예능인 ‘트릭 앤 트루’는 과학과 마술이 만난 상상초월의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이은결 그리고 김준현이 MC를 맡아 찰진 진행력과 입담, 그리고 예능감까지 발휘하였다.
‘트릭앤트루’의 김준현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과학이라는 소재를 시청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빠져들 수 있게 푸근한 진행을 했으며 다른 MC들과의 호흡은 물론 12명의 게스트군단, 상상연구원들과도 최고의 조화를 펼쳤다.
지난 25일 ‘트릭앤트루’ 방송에서 김준현은 장난꾸러기 아들을 둔 상황극에 아버지로 등장하여 찰떡같은 리액션과 허를 찌르는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예리한 추리력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반전 매력은 뇌섹남의 면모까지 보였다.
김준현은 KBS ‘트릭 앤 트루’는 물론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 tvN ’SNL8’ 등 많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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