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고복실(남지현)은 다시 강원도 산골로 돌아간다. 미리 공개된 사진에서 아궁이 앞에 앉아 불을 지피는 남지현과 촌스러운 패션으로 그녀의 옆에 있는 윤상현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고복실은 애타게 찾아 헤맸던 동생의 죽음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26일 방송에서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난 복실과 루이(서인국)의 안타까운 사연이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속 기억상실남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고복실의 파란만장 로맨틱 코미디 ‘쇼핑왕 루이’ 10회는 26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상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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