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쯔위와 나연, 다현은 코너 ‘환상 속의 그녀’에 출연, 남자들의 환상을 연기한다. 야구장을 배경으로 등장한 세 사람이 애교 3종과 ‘치어 업’ 응원을 선보이는 가운데, 쯔위는 야구장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어 활약했다.
트와이스의 정연, 지효, 채영은 코너 ‘해줘라’에 함께한다. 불량 여고생 역할을 맡은 세 사람은 ‘치어 업’ 대신 “돈 털업”을 흥얼거리며 까칠한 매력을 발산한다.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라인 1’을 발매한 트와이스는 이 자리에서 신곡 ‘TT’의 후렴구도 선보여 화제가 됐다.
SBS ‘웃찾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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