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국진과 강수지가 네티즌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난 주에 이어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한 ‘불타는 라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공개 열애 중인 강수지를 향해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열창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김국진씨 노래 부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두분 행복하세요(goda****)” “보는내내 엄마미소, 잘 됐으면 좋겠다(hond****)” “진정한 사랑의 세레나데다(koi****)”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시청할 수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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