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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박소현 “심현희 씨 후원자 5만 6천명 넘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박소현 “심현희 씨 후원자 5만 6천명 넘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과 박소현이 심현희 씨를 향한 후원에 감사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신경섬유종을 앓는 심현희 씨의 방송 후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임성훈은 “감사하다. 정말 많은 분들이 큰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박소현은 “공식적인 펀딩은 방송이 나간 후부터 채 4일이 안 됐다. 공식적인 후원은 5만 6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세상이 이런 일이’에서는 신경섬유종으로 얼굴이 무너져버린 심현희 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방송 후 SBS 나도펀딩과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5만 6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후원에 참여했다.

[사진=SBS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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