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연천 수류탄 폭발로 1명 사망, 유언장 발견…자살로 추정?

지난 27일 오후 2시 20분께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수류탄 한 발이 폭발해 육군 모 부대 소속 양모(20) 일병이 죽었다.

해당 연천 부대는 장병 10여 명을 비무장지대에 투입되어 수색작전을 수행했다.

폭발한 수류탄은 양 일병에게 지급된 것으로, 군은 일단 양 일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단했다.

연천 수류탄 폭발로 숨진 양 일병에게서는 심경이 담긴 메모지 한 장이 발견됐으며 메모에는 ‘부대와 상관없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 5월 입대해 6월 20일 소속 부대에 배치받은 양 일병은 군에서 관리하는 관심병사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