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의 비하인드 스틸컷이 제공됐다.
오늘 28일 SBS ‘질투의 화신’ 측은 공효진(표나리 역)과 조정석(이화신 역)의 달달한 스틸컷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회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숙직실 장면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 사이에 상대방을 향한 사랑, 고정원(고경표 분)에 대한 미안함 등 다양한 감정들이 들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장면이었기에 공효진과 조정석은 꼼꼼한 리허설은 물론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이심전심 연기합을 쌓았고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은 드라마 속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상상 그 이상의 케미와 분위기를 자랑한다.
앞으로 남은 4회 동안 어떤 면모들을 보여주며 심쿵 릴레이를 이어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달달한 장면을 연출한 공효진, 조정석은 오는 11월 2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 2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SM C&C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