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케이윌의 2016 <케대박> 콘서트가 오는 12월 23일(금), 24일(토), 25일(일) 서울 ‘장충 체육관’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일정에 돌입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2009년부터 시작한 이 공연은 ‘발라드 가수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매년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아왔다. 케이윌은 올해 역시 독특한 컨셉트로 팬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앞서 케이윌은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휘성과의 컬래버레이션 공연 ‘브로맨쇼’ 전국투어 콘서트와 2016년 콰지모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고의 찬사를 받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까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태양의 후예 ? 말해! 뭐해?>, <구르미 그린 달빛 - 녹는다>, <별에서 온 그대 - 별처럼>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케이윌의 2016 <케대박> 콘서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풍성한 모습을 준비하고 있으며 ‘케이윌’의 히트곡과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있는 입담까지 한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케이윌의 2016 <케대박> 콘서트”는 다채롭고 새로운 매력으로 특별한 경험과 감동의 시간으로 다가올 것이다.
2009년 첫 공연부터 전석매진 시키며 티켓파워를 입증한 케이윌은 티켓 오픈 전부터 문의가 쇄도하며 콘서트 ‘완판남’임을 입증하고 있는 케이윌의 ‘2016 케대박 콘서트’ 티켓 예매는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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