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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단지에 ‘희망의 책’ 전달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8일 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와 함께 지난 26일 관악드림타운 등 4개 공공임대주택 단지내 주민도서실과 마을문고에 ‘희망의 책’ 3,00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서 지난해 6월 ‘기관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공동주택 입주민에게 3,000권 이상의 도서를 지원하기로 했다.



변창흠 사장은 “희망도서가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 입주민들의 정서함양을 고취시키고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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