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이 송지효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첫 회에서는 도현우(이선균 분)가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의 바람을 의심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현우는 프로그램 폐지로 인해 아내 정수연 대신 아이를 찾아오지 못했고 집으로 돌아와 아내의 눈치를 봤다.
이어 도현우는 정수연이 씻으러 욕실에 들어간 사이 정수연의 휴대폰을 가지고 놀다가 메시지 하나를 발견했다.
메시지에는 “함부로 예약해버렸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힐즈호텔 3시. 기다리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도현우는 메시지 내용에 놀라며 아내의 바람을 의심하게 됐다.
[사진=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