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문세윤과 신보라가 반전의 무대를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MBC ‘듀엣 가요제’에서는 이석훈, 한동근, 김조한, 에일리, 케이윌, B.A.P 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2부 경연에 앞서 개그맨 문세유과 신보라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한동근과 최효인의 무대를 재현했다.
두 사람은 평소와는 전혀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가슴을 울리는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본 최효인은 감격해 눈물을 흘렸고 한동근도 최효인과의 무대를 떠올리며 감동했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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