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서울 패션위크의 피날레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스파르타식 ‘엉짱’ 운동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변화한 힙 사이즈에 대만족하며 패션쇼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의 ‘엉짱’ 운동 3종세트가 공개된다. 한혜진은 스쿼트, 런지 등 난이도 높은 운동들을 하는 모습인데, 그는 바벨에 남성도 들기 힘들법한 많은 양의 중량원판들을 끼우고 강도 높게 운동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한혜진은 “내가 (패션쇼 순서가) 맨 마지막이라 사람들이 내 궁둥이만 보고 있을 거란 말이야!”라며 엉덩이에 집착했다고다.
이 밖에도 한혜진은 운동 전과 후의 힙 사이즈를 체크했는데, 운동 후 힙 사이즈가 34.8cm에서 35.4cm로 솔깃한 변화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한혜진의 스파르타식 ‘엉짱’ 운동법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엉덩이 집착녀 한혜진의 스파르타식 ‘엉짱’ 운동 방법은 무엇인지 공개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28일(금)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최상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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