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이투’의 ‘예비 레이디 퍼스트’로 열연하고 있는 송윤아의 감각적 패션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tvN드라마 ‘더 케이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송윤아의 패션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때로는 눈부신 미소로, 때로는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여전한 고품격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명배우’ 송윤아는 드라마 내내 스타일링에 따라 함께 변화하는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수트, 레더 베스트, 코트, 블라우스 등 가을의 색감이 물씬 느껴지는 아이템을 쓰면서도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놓치지 않고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이른바 ‘젠틀우먼 룩’은 어느새 드라마 속 송윤아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가고 있다.
한편 송윤아가 드라마 시작 전 화보를 통해 공개한 바 있는 레이어드 롱 재킷과 레더 베스트는 실제로 이미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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