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손호준 고백에 아픈 거절…“한혜린이랑 잘되길”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손호준 고백에 아픈 거절…“한혜린이랑 잘되길”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손호준의 마음을 거절했다.

30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이장고(손호준 분)가 김미풍(임지연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고는 김미풍에게 “내가 너를 좋아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한 김미풍은 “내가 본부장님 비서실에 들어가게 돼서 오빠가 착각하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장고는 “착각하는 것 아니다. 내가 좀 늦게 알았지만 너를 좋아하는 건 진심이다”고 재차 고백했다.



하지만 김미풍은 “그래서 어쩌라고 난 아닌데. 난 오빠를 오빠 이상으로 생각해본 적 없다”면서 차갑게 거절했다.

이장고의 “진심이냐?”는 질문에 김미풍은 “오빠는 하연 씨랑 잘 어울려. 잘 됐으면 좋겠다. 이게 내 진심이다”라면서 돌아섰다.

결국 김미풍은 ‘좋아한다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되뇌며 눈물지었다.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