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2억4,716만9,000원)보다 0.25%, 작년 같은 기간(2억4,493만8,000원)과 비교하면 1.16% 각각 오른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주택가격이 4억6,882만9,000원을 기록해 전달보다 0.52% 상승했다. 수도권 평균 주택가격은 3억3,552만7,000원으로 전달보다 0.32% 올랐고, 지방은 1억6,832만6,000원으로 전달보다 0.12% 상승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억8,237만7,000원(0.37%↑), 연립주택이 1억3,972만6,000원(0.34%↓), 단독주택이 2억2,197만7,000원(0.04%↑)을 기록해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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