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는 반려견을 매우 아끼는 스타로도 유명하며, 평소에도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많고 실제로도 유기견을 키우고 있다. 또한, 얼마전 SBS ‘동물농장’에 출연하여 강아지공장의 실태를 알리기도 하였으며, 최근 컴백기념으로 유기견보호소에 생수를 전달하는 등 유기견을 돕기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현아는 지난 주말에 열린 캠페인 행사 때 팬들과 만나 캠페인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유기견과의 포토타임 및 사인회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한 클라이드앤의 관계자는 “ 이번 현아의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 바이럴을 지속할 예정이며, 더불어 다양한 사회환원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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