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인 더스트’가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메가박스, 맥스무비 등에서 같은 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는 가난과 절망의 현실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완벽 범죄를 계획한 형제와 본능적 감각으로 그들을 추격하는 베테랑 형사의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이며 북미 개봉과 동시에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8%는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개봉 전부터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가슴 뜨거운 열연, 테일러 쉐리던 각본가의 극적이고 촘촘한 시나리오, 데이빗 맥켄지 감독의 사실감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극찬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남겼으며 국내 언론은 완벽에 가까운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가슴 뜨거운 열연, 웰메이드 장르 삼박자가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사진=로스트 인 더스트 포스터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