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중앙은행은 올해 들어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각각 1.5%포인트, 1.0%포인트 인상했었다.
이집트 중앙은행은 또 외환 암시장을 근절하기 위해 환율 자유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화 예금과 인출액의 제한도 사라지며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라 환율이 자유롭게 변동된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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