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먹거리X파일’ 파치마늘에서 중국산 쓰레기 마늘까지…충격적인 뿌리마늘의 비밀 공개

우리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식재료 마늘. 그동안 <먹거리X파일>은 썩은 파치마늘, 중량을 불리기 위해 억지로 물에 불린 중국산 물마늘을 방송했다.

6일 <먹거리X파일> 편에서는 ‘중국산 뿌리마늘’ 편을 방송한다.

채널A <먹거리X파일>




<먹거리X파일> 제작진은 중국에서 즐겨 먹는 마늘잎을 수확한 뒤 폐기물로 버려진다는 일명 ‘뿌리마늘’이 냉동마늘이나 다진 마늘로 가공되어 수입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

제보자는 “뿌리마늘은 한 달 정도를 물속에서 수경재배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거의 빠져나가고 부패된상태며, 맛도 영양가도 없는 쓰레기 마늘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8월, <먹거리X파일>의 ‘중국산 냉동마늘의 비밀’ 편에서도 이 ‘뿌리마늘’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곳에서 들을 수 있었지만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에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중국을 찾았다. 그곳에서는 뿌리마늘의 정체와 우리나라로 수출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일까?

그 결과는 6일 일요일 밤 9시 40분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 공개한다.

한편, 김진 기자가 진행하는 채널A <먹거리X파일>은 유해 식품 및 먹거리에 대한 불법, 편법 관행을 고발하고, 모범이 될 만한 ‘착한 식당’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먹거리 검증 프로젝트. 매주 일요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