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호박죽부터 짜장밥, 초밥, 보쌈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발군의 요리실력을 뽐냈다.
2일 밤 9시3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한 에릭은 호박죽과 동치미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또 직접 새알을 빚었고 이에 어울리는 고구마 줄기 무침과 피클까지 한상에 내놓자 윤균상은 “진짜 맛있다. 너무 맛있다”는 극찬을 연발하며 먹었고 이서진 또한 “나는 정혁이가 해주는 건 다 맛있다. 음식으로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시간이 늦어서 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짜장밥과 백합탕을 준비한 점심에서도 에릭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평소 화면 안에 잘 등장하지 않던 오디오감독까지 에릭의 짜장밥을 맛보기 위해 나타난 장면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에릭의 요리실력에 많은 여성팬들은 커뮤니티 등에서 ‘1등 신랑감’이라는 칭찬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삼시세끼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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