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한도전’ 유재석, ‘미르’ 의미 질문에 하하 “미르 재단?”…‘웃프네’

‘무한도전’ 유재석, ‘미르’ 의미 질문에 하하 “미르 재단?”…‘웃프네’




‘무한도전’ 하하가 ‘미르재단’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바보전쟁 시빌워’ 특집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우주 관련 문제를 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2001년에 소멸된 우주 정거장은 미르다”라며 ‘미르’의 의미를 묻는 문제를 출제하려 했다.

이 순간 하하가 “미르 재단?”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등이 설립한 재단을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과 양세형은 “지금의 상황에서 이런 발언은 조심해야 한다”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결국 양세형은 “러시아 말로 ‘미르’는 평화를 의미한다”고 정답을 맞췄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