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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 한 송이 꽃 같은 청순 미모…‘심쿵’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 한 송이 꽃 같은 청순 미모…‘심쿵’




배우 박은빈이 화사한 꽃미모를 선보였다.

박은빈의 소속사나무엑터스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옥탑방에서 꽃받침을 하고 꽃미소를 지으며 주위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 그녀의 화사하고 밝은 매력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박은빈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여주인공 오동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동희는 마음 속 깊은 곳 진짜 작가의 꿈을 품고 있지만 오빠의 빚으로 인해 노예계약에 묶여 있는 보조작가. 쫄딱 망해 동희가 사돈네 옥탑방에 살게 되면서 벌어질 에피소드들이 다양하게 그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은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전작 ‘청춘시대’ 때와는 또 다른 청순하면서도 씩씩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청춘시대’의 송지원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청순하면서도 당당한 캐릭터로 달달한 로맨스는 물론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희망차고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전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은빈의 청순 당당한 매력이 기대를 모으는MBC 새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던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돌아오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명랑 가족극이다. ‘옥중화’ 후속으로 11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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