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노동성이 전국 약 3만3,0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의 속보치에 따르면 기본급과 상여금, 초과 근무 수당 등을 합한 올해 9월의 급여총액은 일인당 평균 26만5,325 엔이었다.
물가하락분가지 반영한 실질임금은 전년 동기대비 0.9% 올라 8개월 연속 증가했다. 후생노동성은 “임금은 완만하게 상승하는 경향이 계속 동향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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