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이 중국에서 열린 킥복싱 복귀전에서 판정패를 당하자 권아솔이 최홍만을 도발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홍만은 6일 중국 후난성 화이화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중국의 저우진펑과 대결을 펼쳤지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한 바 있다.
경기 후 권아솔은 자신의 SNS에 “ㅜㅜㅜ최홍만 172cm 중국선수에게 졌다. 국제적 망신 중에 개망신. 순시리 다음은 또 너냐??”라는 글로 최홍만을 비난하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홍만이 치른 킥복싱 복귀전 동영상이 캡처된 사진이 담겼다.
이처럼 최홍만을 향한 그의 변함없는 비난과 도발에 일부 누리꾼들은 “일리는 가지만 지나친 도발이 보기 불편”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출처=권아솔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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