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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손연재 ”도쿄 올림픽 출전, 4년 뒤 27살 생각해봐야“

‘냉장고를 부탁해’ 손연재 ”도쿄 올림픽 출전, 4년 뒤 27살 생각해봐야“




‘냉장고를 부탁해’ 손연재가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국민 이상형 특집으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배우 차태연이 출연했다.

이날 손연재는 최근 해외 매체에서 2016 리우올림픽 5대 미녀로 꼽힌 사실을 언급하자 “우리나라에서 뽑은 줄 알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연재는 냉장고 속 한약에 대해 “제가 23살인데 리듬체조 쪽에서는 나이가 많은 편이다. 전에는 안 먹었는데 힘들어서 먹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손연재는 MC 김성주가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에 대해 묻자 “제가 4년 뒤면 27세라 생각해 봐야겠다”고 밝혔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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