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 2천여명은 오늘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음악인들은 민주공화국은 최순실에 의해 철저히 유린당했다며, 대통령은 법의 심판을 받아 민주공화국 부활에 기여하라고 촉구했다.
음악인들은 또 최순실 게이트의 실상을 철저히 밝히고, 관련자들을 엄중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음악인 시국선언’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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