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별개로 두산건설은 신사업에 진출해 성장과 수익원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연료전지 발전사업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네오트랜스와 같은 철도운영사업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두산건설 측은 “3·4분기 말 순차입금은 9,500억원가량으로 지난해 말 1조2,965억원 대비 약 3,400억원 줄었으며 최근 7년 내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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