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과 정선아는 각각의 캐릭터로 분해 경호원의 강인하고 진중한 매력과 톱스타의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며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공개된 콘텐츠에는 뮤지컬 ‘보디가드’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박성웅과 정선아가 캐릭터 컷과 페어 컷, 스팟 영상 촬영에 임하는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프랭크 파머’ 역을 맡은 박성웅은 우월한 비주얼로 블랙 수트 차림에 총을 들어 영화 속 보디가드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또한, 뮤지컬계 최고의 디바 정선아는 ‘레이첼 마론’으로 분해, 우아하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
특히, 페어 컷 촬영에서 두 사람은 당대 최고의 여가수와 경호원의 모습과 사랑하는 연인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담아내며 과거 영화 속 감동을 재탄생 시켰다. 이에, 극강의 커플 케미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며 개막 전부터 뮤지컬 ‘보디가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박성웅과 정선아가 극강 케미를 선보일 뮤지컬 ‘보디가드’는 오는 12월 15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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